■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어제 진행된 윤석열 전 대통령소환 조사와 관련해, 내란 특검이'의미 있는 조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외환 혐의에 대한 본인의 태도를 확인하는 조사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박 특검보는 어제 조사에서윤 전 대통령이 질문에 대한 답을 거부하고조서에 답변을 적는 것도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어떤 취지로혐의를 부인하는지는 직접 말했다며추가 조사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벌써 국감 나흘째입니다. 여태까지 지켜보신 바에 의하면 어떻게 총평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br /> <br />[최창렬] <br />국정감사라는 게 지난해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지 예산 집행 과정, 올바르게 예산이 집행됐느냐 이런 걸 따져보는 거거든요. 국정을 감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회가 행정부에 대한 견제 기능인 건데, 이게 언제부터인가 국정감사가 평소에도 여야가 정쟁으로 얼룩지는데 정치라는 게 정파적이고 파당적일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일정 부분은 불가피한 건데, 국정감사가 아주 완전하게 여야의 정쟁의 마당을 깔아주는 그런 걸로 변질된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물론 정책에 대한 지적도 있을 것이고 좋은 대안도 나오겠습니다마는 과거에 국감 스타도 나오고 했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나흘밖에 안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주로 과방위,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하고 법제사법위원회의 보도량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주로 대법원에 관련된 것하고 또 특히 과방위는 여야 의원들이 서로 불화를 빚는 것, 욕설하고 이런 것, 고발전으로 얼룩지는 것 같아서 국정감사가 이렇게 되면 안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여야가 물론 상대 당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국회 행정부 견제 기능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너무 망각된 게 아닌가 이러한 것들이 제 총평입니다. <br /> <br /> <br />며칠 안 됐습니다마는 이번에 국감 스타 있습니까? <br /> <br />[최수영] <br />스타는 조희대로 시작해서 김현지로 끝나겠죠. 이번 국감을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618454655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